번역가는 어떻게 영어회화를 공부할까? | 번역가J의 유폰 후기

“영어로 일하지만, 영어로 말하는 건 또 다른 이야기예요.” 번역가J의 영어회화, 민병철유폰 후기 

영어는 제 일이에요.
하루 종일 문장을 다듬고, 단어를 고르고, 번역을 하죠.
그런데 이상하게도, 외국인과 실제로 대화를 나누려면 입이 잘 안 떨어지더라고요.
머릿속에는 영어가 가득한데, 입 밖으로 꺼내려면 갑자기 어색해지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영어를 이렇게 오래 다뤘는데, 왜 말은 안 될까?’ 그 답을 찾고 싶어서 유폰수업을 시작했어요.

‘아는 영어’와 ‘말할 수 있는 영어’는 정말 다르구나.

첫 수업 때, They are different 라고 표현했던 문장에 대해 강사님이 이렇게 피드백을 주셨어요. 

“You can say ‘They are like night and day.‘”

저는 순간 멈칫했죠. 분명히 like night and day라는 표현을 알고 있었어요.
번역할 때도, 라이팅할 때도 여러 번 썼거든요. 그런데 말로 하려니까 생각이 안 나는 거예요.

그때 깨달았어요. ‘아는 영어’와 ‘말할 수 있는 영어’는 정말 다르구나.
그날 이후로 저는 ‘입으로 쓸 수 있는 표현’을 하나씩 늘리기로 했어요.

영어 말하기 작은 습관을 알게 되요

외국인 강사님의 피드백과 수업 후 수업을 다시 들으면서 제가 말을 얼버무리는 버릇이 있고, 관사를 자주 빼먹는 습관이 있다는 걸요.
평소엔 전혀 인식하지 못했는데, 유폰 수업을 통해 고쳐나갈 수 있었어요. 

하나 더, 생각보다 저의 영어실력이 나쁘지 않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유폰을 하다보니 자신감을 얻게되죠. 


“문장을 더 많이 아는 것보다,
지금 내 입에서 영어가 얼마나 자연스럽게 나오는지가 중요하다는 걸
매일 유폰 수업을 통해 느끼고 있습니다.”

스피킹은 실전이에요. 혹시 저처럼 “영어는 아는데, 말은 안 된다”면 유폰수업을 한 번 해보세요.

글로만 비교하는 것보다, 직접 경험해보는 게 가장 빠른 판단이에요.
민병철유폰(Uphone)의 무료체험 수업을 통해
전화영어와 화상영어 중 나에게 맞는 방식을 직접 느껴보세요.

👉 민병철유폰 무료수업 신청하기

📎 참고 링크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