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병철교육그룹입니다.
AI 반도체, HBM 수요 확대와 함께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협력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기술력뿐 아니라, 해외 고객과 오해 없이 소통할 수 있는 ‘외국어 역량’이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직무별로 꼭 필요한 외국어 역량과 실무 적용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드립니다.
✅ 오늘의 콘텐츠, 이런 기업에 추천합니다!
– 해외 고객사 대응이 많아졌지만, 임직원이 외국어 커뮤니케이션에 부담을 느끼는 기업
– AI 반도체, HBM 등의 고부가가치 제품을 개발하며 여러 단계에서 국제적 파트너쉽이 중요한 기업
– SCM, 영업 등 직무별 외국어 활용도가 높아졌지만, 일률적인 교육으로 효과를 보지 못한 기업
– 외국어 교육을 시작하려 하지만, 어떤 직무에 어떤 교육이 필요한지 체계적으로 고민하는 기업
반도체 산업, 외국어 역량이 중요한 이유
HBM, DDR5, AI 반도체 같은 최신 기술을 둘러싸고 삼성전자, TSMC, SK하이닉스 같은 기업들이 세계 곳곳의 고객과 파트너들과 손을 맞잡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 기술의 가치를 제대로 알리고, 글로벌 파트너와 오해 없이 협업하려면 외국어로 명확히 소통하는 능력이 필수인데요.
예를 들어, 이런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해외 고객사가 이메일로 기술 문의를 했는데, 답변이 늦어져서 계약 기회를 놓친 경우
▶ 글로벌 반도체 생산업체(TSMC, ASML 등)와 협업할 때, 문서를 잘못 해석해 일정이 지연된 경우
▶ 일본 장비업체와 설치 조건을 논의하다가, 서로 오해가 생겨서 문제가 커진 경우
▶ AI 서버용 메모리(HBM)나 자율주행차용 반도체를 개발할 때, 해외 표준이나 인증을 맞추지 못해 출시가 늦어진 경우
이처럼 외국어 실력이 부족하면 아무리 좋은 기술이어도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글로벌 시장에서 기회를 잃을 수 있습니다.
그럼 직무별로 필요한 외국어교육은 무엇일까요?
AI PRISM, 생산형 AI 등 신기술이 빠르게 도입되면서 영업직, 글로벌 SCM 등 모두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필수로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품기획·전략마케팅·영업
제품 기획·전략마케팅·영업 직무의 경우 AI 서버, 자율주행용 SoC 등 신제품 피칭 시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상 및 파트너십 구축에 외국어 역량이 필수입니다.
- 실제 상황 예시
1) 미국 빅테크(구글, 애플 등) 고객에게 신제품을 소개하고, 기술 미팅을 해야할 때
2) 중국 고객사와 이메일, 전화, 화상 회의로 소통할 때
3) 경쟁사 제품을 분석해서 글로벌 시장 보고서를 작성해야 할 때 - 이런 상황에선 자사 제품을 외국어로 설득력있게 설명하고 빠르게 대응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 Can we discuss the pricing strategy for the next quarter in more detail?
▶ Our latest DRAM chip features ultra-low power consumption, ideal for AI applications.
글로벌 SCM/수출입관리
파운드리, 메모리 반도체 등 다양한 제품군의 글로벌 공급망 관리에서
일본, 미국, 중국 등 주요 파트너사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 실제 상황 예시
1) 일본 장비 회사와 설치 일정, 기술 조건을 협의할 때
2) 해외 고객사와 납기(납품 날짜)를 조율할 때
3) 무역 서류(HS코드: 국제 상품 분류 코드, FTA: 자유무역협정)를 작성할 때 - 이런 상황에선 기술 문서, 사양서 등을 정확하게 해석하는 역량 강화가 필요합니다.
▶ Please confirm whether the tool is compatible with our 300mm wafer line.
▶ The HS code for this item is 854231, which qualifies for zero tariff under the current FTA.
반도체 산업 외국어교육 로드맵과 교육 사례
아래 로드맵은 반도체 산업 외국어교육의 공통 프레임이며,
실제 직무별 필요한 교육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맞춤 로드맵을 구성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1️⃣ 핵심 용어 익히기 | wafer(반도체 원판), fab(반도체 공장), DUV(특수 노광장비) 등 반도체 산업의 전문 표현 및 패턴을 학습해야 합니다. |
2️⃣ 실제 업무에 사용하는 문서 읽기 연습 | 해외 파트너와 이메일, 국제 학회 발표 자료 등 문서를 정확하게 해석하고 이해하는 역량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
3️⃣ 기술 회의, 이메일 쓰기 연습 | 실제 상황에서 자주 쓰는 표현을 익히고 답하는 연습을 통해, 강의가 끝난 후에도 100% 실무 적용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
4️⃣ 국제 발표 준비 | 학회 발표 대본 만들기, 예상 질문 답변 준비 등 비즈니스 태도 및 톤앤매너를 연습해 전문성을 높여야 합니다. |
💡 반도체 기업 N사 외국어 기업출강 사례
민병철교육그룹과 오랜 기간 전화·화상 외국어교육을 진행하고 계신 N사는
지난해 외국어 출강 교육까지 추가로 진행했습니다. 간단히 소개해 드립니다.
✅ 교육 언어 : 영어, 중국어
✅ 교육 기간 : 12주 (주2회 1시간)
✅ 프로그램
– 사전 레벨테스트를 통한 초·중급반 구성
– 장비 설치 매뉴얼 설명, 공정 조건 협의 등 반도체 산업 특화 커리큘럼 기획
– 직무별 매 수업 핵심표현 선정해 총 100개 이상의 실무 중심 표현집 제공
✅ 교육 성과
– 평균 만족도 : 4.8 /5.0
– 출석률 : 95.83%
– 출강 수업 외 자기주도 학습(민병철유폰 80분 무료 제공)까지 연계해 실무 활용도를 높임
HR 실무자를 위한 3가지 TIP!
1) 팀별로 필요한 외국어 수준을 먼저 진단해보세요.
민병철교육그룹은 전문 레벨테스트 강사와 1:1전화를 통해 무료 레벨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5가지 언어 역량 뿐만 아니라, 임직원의 실제 업무 퍼포먼스까지 분석해 필요한 교육 설계를 진행합니다.
2) 직무에 맞는 맞춤형 교육기관을 선택하세요.
영업직, SCM 등 직무별로 필요한 상황에 맞춘 특화된 커리큘럼은 필수입니다.
민병철교육그룹은 고객사와 교육의 목적 및 필요한 상황을 충분히 상담해 임직원이 실무에 필요한 교육 커리큘럼을 기획합니다.
3) 전담 운영 매니저와 출석률, 교육 성과를 주기적으로 관리하세요.
다수의 고객사를 전담 운영한 경험이 있는 매니저를 통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교육 효과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민병철교육그룹은 삼성, 네이버 등 국내 50대 기업의 교육 운영 경험을 보유한 전담 운영 매니저를 배정하며, 매 수업 출결 관리 및 사전·후 레벨테스트와 임직원 만족도 조사를 통해 교육 성과를 관리합니다.
외국어는 이제 반도체 기업의 기본 역량입니다.
이제는 단순히 말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각 직무의 핵심 내용을 외국어로 정확히 전달하고,
글로벌 파트너와 오해 없이 소통하는 역량이 중요합니다.
민병철교육그룹은 45년 동안 700여 개 기업과 함께하며, 산업별·직무별 맞춤 외국어 교육을 제공해 왔습니다. 반도체 기업 임직원을 위한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회사 직무에 꼭 맞는 외국어교육, 지금 상담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