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사무실에서든 해외 법인과의 회의에서든 외국인 동료와 영어로 일하다 보면, 교육 부서에 이런 이야기가 전해지기도 합니다. “한국 팀 요청은 가끔 명령처럼 들려요.” 직원은 평소처럼 부탁했을 뿐인데, 영어 쿠션어 없이 짧은 문장으로만 요청하다 보니 상대에게는 딱딱하게 들린 거예요.
영어 요청이 명령처럼 들렸던 상황부터 모아 주세요

이런 이야기가 나오면 어떤 상황에서 그렇게 들렸는지부터 모아 두세요. 그래야 필요한 연습이 분명해져요. 확인할 만한 상황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 마감을 재촉할 때: 일정이 급해서 「Send it by today.」처럼 짧게 요청한 경우
- 요청을 거절할 때: 이유 없이 「We can’t do that.」으로 끝낸 경우
- 회의에서 반대 의견을 낼 때: 「That’s wrong.」처럼 결론부터 꺼낸 경우
상황마다 누가 누구에게 어떤 문장을 썼고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한 줄씩 적어 두면 충분합니다. 팀장이나 당사자에게 짧게 물어 정리하면 돼요. 이 기록이 있으면 어떤 직원에게 어떤 연습이 먼저인지 바로 보입니다. 평가가 아니라 연습할 문장을 고르는 기록이라고 미리 알려 두면 직원들도 부담 없이 답합니다.
모은 상황으로 전화·화상 1:1에서 영어 쿠션어를 연습합니다

쿠션어는 요청이나 거절 앞에 부드러운 한마디를 덧붙여 상대가 덜 부담스럽게 받아들이게 하는 표현입니다. 영어에도 이런 표현이 있지만, 목록으로 외우기만 하면 급한 순간에는 잘 나오지 않아요. 같은 부탁이라도 상대와 상황에 따라 어울리는 표현이 달라서, 직원이 실제로 겪은 상황으로 연습하는 편이 더 오래 남습니다.
재촉과 거절 문장에 쿠션어를 더하면 이렇게 바뀝니다.
- 「Send it by today.」 → 「Could you send it over by end of day?」
- 「We can’t do that.」 → 「I’m afraid we can’t do that this time.」
전화·화상 1:1 수업에서는 직원이 적어 온 상황을 강사와 영어로 미리 연습할 수 있습니다. 재촉, 거절, 반대 의견처럼 조심스러운 표현을 익혀 두면 실제 업무에서도 한결 쉽게 꺼낼 수 있습니다.
외국인 동료에게서 영어 요청이 명령처럼 들린다는 이야기가 나왔다면 그 상황부터 모으고 전화·화상 1:1로 영어 쿠션어를 연습하게 해 주세요.
민병철유폰은 전화·화상 1:1과 출강, AI 말하기 연습을 모두 갖춘 전문 외국어교육 기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