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 첫 주에 몇 가지만 확인해 두면, 학습자가 수업을 이어 가는 데 걸림돌이 되는 부분을 일찍 찾을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10월 7일 칼럼은 OECD 국제성인역량조사를 바탕으로 한국 25~65세의 직무 관련 교육 참여율이 9%로, 31개 참여국 가운데 가장 낮았다고 전했습니다. 교육을 열어 두는 것만으로 참여가 따라오지는 않는다는 뜻으로 읽을 수 있어요. 외국어 교육에도 참고할 만한 이야기입니다.
수강 첫 주에 확인할 항목 네 가지

첫 주에 확인할 것은 수업 내용보다 운영 쪽에 가깝습니다.
- 수업 일정: 학습자마다 수업 요일과 시간이 정해졌는지
- 시간대: 정한 시간이 회의나 교대 근무 같은 업무 일정과 겹치지 않는지
- 수업 방식 안내: 전화로 받는지 화상으로 받는지, 수업에 어떻게 참여하는지 안내가 학습자에게 전달됐는지
- 첫 수업 참여: 학습자가 첫 수업에 실제로 참여했는지
네 가지 모두 담당자가 메일이나 메신저로 짧게 물어보면 확인할 수 있어요. 따로 양식을 만들 필요도 없습니다.
첫 수업에 참여했는지는 학습자에게 직접 물어보세요

첫 주가 끝날 무렵 학습자에게 한 줄로 물어보면 됩니다. 「첫 수업에 참여해 보셨나요? 정한 시간은 업무와 겹치지 않으셨어요?」 정도면 충분합니다.
「아직 참여하지 못했어요」라는 답이 오면 일정이나 방식 안내 중 어디에서 막혔는지부터 살펴보면 됩니다. 「시간이 회의와 자주 겹쳐요」라는 답이라면 학습자와 함께 다른 시간대로 다시 정해 보세요. 두 답 모두 학습자의 실력보다 일정이나 방식 같은 운영 쪽 문제부터 확인해 볼 만한 답입니다.
전화·화상 1:1 수업은 강사와 전화나 화상으로 연결해 진행하므로, 학습자가 어느 방식으로 받는지 처음부터 분명히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강 첫 주에는 일정, 시간대, 방식 안내, 첫 수업 참여 네 가지만 확인해도 교육 운영을 차분히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때 확인한 내용은 이후 수업 일정과 방식을 정할 때 기준이 돼요. 전화·화상 1:1이나 출강처럼 수업 방식이 여러 가지라면, 학습자의 근무 시간대와 현장 상황에 맞는 방식을 고르는 것이 운영의 출발점입니다.
민병철유폰은 전화·화상 1:1과 출강, AI 말하기 연습을 모두 갖춘 전문 외국어교육 기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