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공채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영어 성적표를 내고 들어올 신입을 맞을 준비가 시작됐습니다. 성적은 충분한데도 첫 업무 전화나 외국인 고객 앞에서 영어로 한마디 꺼내기 어려워하는 신입도 보셨을 거예요.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하반기 은행 신입 공채에서도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필수 요건으로 둔 곳이 있었고, 기사는 실제 업무와 고객 응대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어학 능력이 중요해졌다고 짚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신입사원 영어교육을 정할 때 성적표 옆에 무엇을 더 확인하면 좋을지 정리해 볼게요.
신입사원 영어교육에서는 영어 성적과 영어 말하기를 따로 봐 주세요
영어 성적은 채용 단계에서 지원자를 같은 기준으로 비교하는 데 꼭 필요한 자료입니다. 다만 성적표에는 그 신입이 어느 부서에서, 누구와, 어떤 일로 영어를 쓰게 될지까지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
신입이 입사 뒤 처음 맡는 영어 업무는 회사마다, 부서마다 다릅니다. 협력사에 일정을 확인하는 전화일 수도 있고, 해외 동료가 들어오는 회의에서 자기 업무를 소개하는 자리일 수도 있어요. 매장이나 창구에서 외국인 고객을 맞는 일일 수도 있고요.
그래서 신입의 첫 영어 과정을 정할 때는 성적표와 함께 그 신입이 앞으로 몇 달 안에 영어로 말해야 할 일을 살펴봐 주세요.
신입이 첫 몇 달 안에 영어로 말할 업무를 체크해 보세요

배치 부서가 정해지면 아래 표를 부서 담당자와 함께 채워 보세요. 칸은 세 개면 충분해요. 부서 담당자에게는 「이 신입이 첫 석 달 안에 영어로 통화하거나 회의에서 말할 일이 있나요?」처럼 물어보면 답이 금방 나와요.
| 확인할 것 | 적는 예 |
|---|---|
| 첫 몇 달 안에 영어로 말할 업무 | 협력사 일정 확인 전화, 해외 법인과의 주간 회의, 외국인 고객 응대 |
| 그 자리에서 신입이 먼저 써야 할 표현 | 자기소개와 용건, 진행 상황 한 줄 보고, 고객에게 건네는 첫인사와 안내 |
| 먼저 연습할 상황 | 전화, 회의, 고객 응대 가운데 무엇부터 연습할지 |
표를 채우면 신입마다 어떤 영어 말하기부터 연습하면 좋을지 보입니다. 성적이 비슷해도 배치된 부서가 다르면 첫 과정도 달라질 수 있어요.
레벨테스트로 말하기 수준을 보고 첫 과정을 골라 주세요

연습할 일을 적었다면 이제 신입의 지금 영어 말하기 수준을 볼 차례예요. 민병철유폰 B2B는 교육 전과 교육 뒤 레벨테스트를 기본으로 진행합니다. 테스트는 강사와 대화하는 방식이고, 전문 평가위원의 채점 기준을 그대로 학습한 AI가 직원이 실제로 말한 문장을 근거로 채점합니다.
결과는 의사소통, 발음, 문법, 유창성, 이해력 다섯 영역 점수와 레벨로 나옵니다. 영역마다 100점씩 모두 500점이고, 레벨은 1레벨부터 10레벨까지 나뉩니다. 리포트는 교육담당자도 받아 볼 수 있어서, 표에 적은 일과 신입의 지금 말하기 수준을 나란히 놓고 첫 과정을 고를 수 있어요.
레벨이 같아도 전화가 먼저인 신입과 회의가 먼저인 신입은 연습할 내용이 다릅니다. 민병철유폰 B2B 수업은 전화·화상 1:1이나 출강으로 진행합니다. 전화 1:1은 강사와 전화로 회화를 하고, 화상 1:1은 화면으로 얼굴을 보며 수업하고, 출강은 강사가 회사로 찾아와 진행합니다. 어느 방식이든 신입이 먼저 맡을 전화, 회의, 고객 응대 같은 상황에 맞춰 영어 말하기를 연습할 수 있어요. 필요하면 AI로 예습과 복습을 더할 수도 있어요.
첫 과정이 끝나면 교육 뒤 레벨테스트도 같은 기준으로 보기 때문에, 교육 전 결과와 영역별로 나란히 놓고 비교해 볼 수 있어요.
신입사원 영어교육도 교육 전 레벨테스트로 지금 말하기 수준을 확인하는 데서 시작할 수 있어요. 민병철유폰은 임직원 1:1 전화·화상 외국어 수업과 출강에, 필요하면 AI 말하기 연습을 붙이는 기업 외국어 교육입니다.






